인천시, 청년 신규 고용하면 최대 4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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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 대상으로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 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최근 1년 동안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인천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선정기업은 청년 신규 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화장실·휴게실·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세탁기 등 환경개선 물품구매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약 44개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기업 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최근 1년 동안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인천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선정기업은 청년 신규 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화장실·휴게실·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세탁기 등 환경개선 물품구매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약 44개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