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봄 맞이 ‘2024 찾아가는 예절서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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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이사장 박성기)가 봄의 시작을 맞아 ‘2024 찾아가는 예절서당’(3~12월)을 전국 소재 유치원과 초·중·고 및 유관기관에서 진행한다.
‘2024 찾아가는 예절서당’은 아동 및 청소년에게 바른 도덕과 사회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인공지능(AI) 시대 인류의 삶과 상생을 위한 윤리의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절하는 법, 고전(古典) 속 선현들의 지혜, 서예, 탁본, 선비체조 등 예절과 전통서당문화와 관련된 종합 교육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예법을 익히고 바른 심성과 몸가짐을 기르도록 돕는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통식 서당공부를 연마한 훈장님들에게 직접 인성·예절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한재우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사무총장은 “시대가 변하더라도 바른 도덕과 예절은 언제나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는 매년 초·중·고등 각 급 학교부터 보육·교육·복지 시설 및 해외 한인 학교까지 약 300여 곳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예절서당’ 교육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홈페이지 또는 대표 연락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2024 찾아가는 예절서당’은 아동 및 청소년에게 바른 도덕과 사회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인공지능(AI) 시대 인류의 삶과 상생을 위한 윤리의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절하는 법, 고전(古典) 속 선현들의 지혜, 서예, 탁본, 선비체조 등 예절과 전통서당문화와 관련된 종합 교육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예법을 익히고 바른 심성과 몸가짐을 기르도록 돕는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통식 서당공부를 연마한 훈장님들에게 직접 인성·예절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한재우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사무총장은 “시대가 변하더라도 바른 도덕과 예절은 언제나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는 매년 초·중·고등 각 급 학교부터 보육·교육·복지 시설 및 해외 한인 학교까지 약 300여 곳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예절서당’ 교육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홈페이지 또는 대표 연락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