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더퓨어 티트리 8개월만에 33만개 판매…다이소 효과"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다이소와 손잡고 선보인 '더퓨어 티트리' 라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어퓨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한 더퓨어 티트리 라인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33만개를 돌파했다.이는 다이소 단일 채널에서만 판매 집계된 수치다.

지난달 매출은 작년 월평균 매출 대비 62% 증가했다.

8종 제품 중 '더퓨어 티트리 스팟 세럼'은 지난달 매출이 작년 월평균 대비 199% 급증해 일시 품절을 기록했다.어퓨는 오는 4월 다이소와 함께 색조 화장품 '더퓨어 캔디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