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부족 전망에 구리가격 상승까지 전력설비주 겹호재로 상승세, 어떤 종목이 있을까?

전력 부족 전망 및 구리 가격 상승세에 전력설비 관련주가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집약적인 AI 시장이 성장을 하면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 소모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2023년~2028년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모 연평균 증가율은 11%지만 AI서버를 적용할 경우 연 평균 26~3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도 한다.챗GPT 등의 AI가 사용하는 전력 뿐만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 로봇 등의 첨단 산업이 성장할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 변압기 등의 전력설비 등의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장이 성장할 수록 미국 등의 국가에서 노후 전력망을 교체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도 배전기 등이 부족할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미국의 배전 부족현상이 지속하여 관련주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감산, AI 열풍에 전력 수요의 증가로 구리 가격이 약 1년만에 최고치를 보이는 등 오름세를 보이면서 겹호재가 나타나 전력설비주가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력 부족 전망 및 구리 가격 상승세에 전력설비 관련주가 상승세를 펼치고 있으며 국내의 전력설비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HD현대일렉트릭 – 변압기, 배전기 등을 생산하며 최근에 공장에 투자하기도 함
제룡전기 – 변압기, 배전기 등을 생산하며 미국 발전소에 변압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음
LS ELECTRIC – 변압기, 배전기 등을 생산하며 중동 및 북미시장을 적극 공략중
일진전기 – 각종 전선 및 변압기 등을 생산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음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LS ELECTRIC, 일진전기, 가온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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