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 동상
입력
수정
그룹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동상을 받았다.
소속사 어도어는 18일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가 최근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4'에서 음악 부문 동상(Bronze Spikes Asi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같은 부문에서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한 캠페인으로도 최종 후보(Shortlisted)에 올랐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세계적인 광고제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에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제로, 올해는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3천200개 캠페인이 경쟁했다.
작년 7월 발매된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 수록곡인 'ETA' 뮤직비디오는 신우석 감독이 글로벌 브랜드 애플의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공개 당시 뮤직비디오가 아이폰14 프로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가벼운 장비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었다"고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어도어는 18일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가 최근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4'에서 음악 부문 동상(Bronze Spikes Asi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같은 부문에서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한 캠페인으로도 최종 후보(Shortlisted)에 올랐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세계적인 광고제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에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제로, 올해는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3천200개 캠페인이 경쟁했다.
작년 7월 발매된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 수록곡인 'ETA' 뮤직비디오는 신우석 감독이 글로벌 브랜드 애플의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공개 당시 뮤직비디오가 아이폰14 프로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가벼운 장비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었다"고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