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919㏊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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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는 쌀 수급 안정과 적정 생산, 농가 소득 제고를 실현하고자 강원 쌀 적정 생산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농협은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를 919㏊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최근 도청, 벼 수매 농협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감축 목표 달성과 쌀값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결의를 다지고 정부 전략 작물 직불제와 지자체 지원사업 등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강원농협은 본격적인 영농 시작 전 현장 간담회와 영농 교육 등을 통해 쌀 적정 생산에 관해 농업인 참여를 유도하고 농가별 감축 의향 면적을 미리 조사하기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농가 정부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벼 적정 재배면적 확보 및 타 작물 생산 확대로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농협은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를 919㏊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최근 도청, 벼 수매 농협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감축 목표 달성과 쌀값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결의를 다지고 정부 전략 작물 직불제와 지자체 지원사업 등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강원농협은 본격적인 영농 시작 전 현장 간담회와 영농 교육 등을 통해 쌀 적정 생산에 관해 농업인 참여를 유도하고 농가별 감축 의향 면적을 미리 조사하기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농가 정부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벼 적정 재배면적 확보 및 타 작물 생산 확대로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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