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TK 광역·기초의원 재보선 후보자 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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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대구·경북 지역의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6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시의원 재보선이 치러지는 노원 제2선거구에서 김주성 전 당협 사무국장이 공천받았고, 구의원 후보로는 서대문 나선거구에서 목연중 전 KB국민은행 부지점장, 강남 라선거구에서 윤석민 국회의원 보좌관이 공천받았다.대구 구의원 후보엔 중구 가선거구의 임태훈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확정됐다.
경북에선 도의원 후보로 영양군 선거구의 윤철남 전 당협 부위원장, 군의원 후보로 의성군 다선거구의 김원석 전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사무처장이 공천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번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45곳(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26곳) 중 29곳에서 후보를 냈다.나머지 16곳 가운데 13곳은 귀책 사유가 있어 후보를 내지 않았고, 3곳(전북 광역·기초의원)은 지원자가 없어 공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서울의 경우 시의원 재보선이 치러지는 노원 제2선거구에서 김주성 전 당협 사무국장이 공천받았고, 구의원 후보로는 서대문 나선거구에서 목연중 전 KB국민은행 부지점장, 강남 라선거구에서 윤석민 국회의원 보좌관이 공천받았다.대구 구의원 후보엔 중구 가선거구의 임태훈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확정됐다.
경북에선 도의원 후보로 영양군 선거구의 윤철남 전 당협 부위원장, 군의원 후보로 의성군 다선거구의 김원석 전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사무처장이 공천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번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45곳(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26곳) 중 29곳에서 후보를 냈다.나머지 16곳 가운데 13곳은 귀책 사유가 있어 후보를 내지 않았고, 3곳(전북 광역·기초의원)은 지원자가 없어 공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