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 수출 맞춤형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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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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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소·중견기업 맞춤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장 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부에서 약 30년간 재직하다가 올해 1월 퇴임했다.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정책관, 투자정책관, 미국 대사관 경제공사, 산업혁신성장실장, 기획조정실장, 1차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