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콘텐츠 기업 특례보증 확대

경기 성남시가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및 사업장이 있는 출판,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광고, 캐릭터, 솔루션 등 10개 분야 38개 업종의 콘텐츠 기업이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보증 기간은 5년이다. 기술보증기금 성남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