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나다운 휴식과 수면 원한다면…템퍼 매트리스-모션베드 침실이 대세

MZ세대부터 '액티브 시니어'
대세는 '템퍼 모션베드'
'템퍼 폼 매트리스' 편안함 극대화
템퍼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템퍼 제공
진정한 휴식을 위해서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쉼’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다움을 중시하는 MZ세대부터 구매력과 시간적 여유를 갖춘 ‘액티브 시니어’까지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템퍼의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봄맞이 침실 가구로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와 'Zero-G 라이프스타일’ 모션베드 조합을 제안한다.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는 시원한 촉감의 커버를 적용한 매트리스로, 수면 중 발생하는 과도한 열을 흡수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누웠을 때 몸에 가해지는 압력 완화 효과가 기존 제품 대비 20% 향상됐다. 뛰어난 움직임 흡수와 적응성으로 동반자가 뒤척이더라도 수면에 덜 방해 받도록 해 주어 수면 패턴이 다르거나 잠자리에 민감한 사람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럽의 품질 인증 라벨인 오코텍스(OEKO-TEX)의 ‘메이드 인 그린(MADE IN GREEN)’ 라벨 획득으로 지속가능성을 강화했다.프로 스마트쿨 모델은 매트리스 높이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아늑한 느낌의 ‘소프트’부터 편안함과 견고한 지지력의 ‘미디엄’,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하는 단단한 느낌의 ‘펌’ 3가지 중 매트리스 느낌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퀵리프레시 커버’를 적용해 지퍼를 열어 쉽게 분리한 후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와 동일한 커버의 ‘템퍼 스마트쿨 베개’와 세트로 구매하면 더욱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다.

아직은 일교차가 큰 봄철, 따뜻한 침대 위에서 심신을 회복하며 최상의 여가와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템퍼 모션베드를 선택해 더욱 고급스럽고 업그레이드 된 침실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불편하게 여러 번 움직이지 않아도 리모컨 버튼 한 번이면 나에게 딱 맞는 가장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주는 것이 장점이다.

'Zero-G 라이프스타일’ 모션베드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고 상체를 살짝 들어 올린 자세로 마치 무중력 상태(Zero-Gravity)와 같은 편안한 자세를 구현하는 ‘Zero-G’ 포지션이 탑재되어 있다. ‘원터치 프리셋(One touch Preset)’ 기능을 활용하면 무선 리모컨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코골이 방지, 릴렉스, TV 시청 3가지 기본 포지션 중 상황에 따라 원하는 자세로 모션베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포지션 3가지를 설정해 활성화할 수도 있다. 1인 가구나 부부 등 상황에 따라 싱글 또는 슈퍼싱글, 퀸 사이즈 매트리스와 동일 사이즈의 모션베드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2개와 모션베드 2개를 조합해 붙여서 사용하거나 호텔의 ‘트윈룸’처럼 배치해볼 수도 있다.무엇보다도 템퍼 모션베드의 핵심은 템퍼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한층 더 높여주는 ‘최적화된 설계’에 있다. 안전성, 내구성을 갖춘 모션베드 프레임에 다양한 움직임에도 딱 맞게 밀착되는 템퍼 폼 매트리스가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템퍼 소재는 1960년대 후반 NASA에서 처음 개발하여 우주왕복선에 사용했던 기술에서 탄생했다. 미국우주재단(Space Foundation)의 기술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로, 현재까지도 이 생산 기술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사람들만이 아는 극비의 공식으로 관리되고 있다.

안전과 품질을 대표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TV 라인란드(TV Rheinland)의 LGA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안전성, 유해성, 내구성 등도 인정받고 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