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홈디포 매수 의견 제시…목표주가 4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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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는 또 홈디포 목표주가를 415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인 371.91달러보다 12%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David Bellinger 미즈호 분석가는 올해 이미 7% 상승한 주가의 촉매제로 유리한 주택 개량 배경을 꼽았다.
그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주택 회전율 증가와 주택 판매 전후에 이루어진 후속 구매(페인팅, 바닥재, 구매 후 잠재적으로 더 큰 리모델링 등)를 촉진할 것"이라며 "보다 복잡한 시장에서 홈디포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