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이 가성비 단지?…800가구 이상 대단지 '용산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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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호선 등 지하철역 많은 게 최대 장점원효로1동과 효창동 일대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에서도 ‘가성비’ 좋은 단지로 꼽힌다. 전통적 부촌인 이촌동과 용산역 일대 초고층·대형평형 주상복합에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용산구 내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만큼 원효로1동 주변 단지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중 ‘용산e편한세상’(법정동 신계동)은 준공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주변 단지 매매가를 웃돌고 있다. 500가구 안팎의 중소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대부분인 원효로 1동에서 대단지 아파트에 속한다.
공덕·영등포·여의도 등 업무지구 이동 편해
쾌적하고 번화한 후문과 달리 정문 정비 미흡
효창공원역 재개발 진행 중 ... "미래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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