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연성대학교센터에…'남서부권 창업혁신공간' 오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일 안양시 경기벤처연성대학교센터에 ‘남서부권 창업혁신공간’을 개설했다. 기존 안양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연면적 7031㎡ 규모에 70개 스타트업 입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 창업혁신공간 개설은 경기도 민선 8기 중점과제인 ‘판교+2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도는 판교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에 창업공간을 조성해 2026년까지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