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읍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30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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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54분께 청주시 내수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26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3㏊(300㎡)가 불에 탔다.
불은 산 아래 위치한 석재 공장 관계자 A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는 A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chase_
/연합뉴스
불은 산 아래 위치한 석재 공장 관계자 A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는 A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chas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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