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 디지털트윈 위원에 김성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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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김성용 기계공학과 교수(사진)가 ‘세계 해양 디지털 트윈’(DITTO)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해양학자로는 처음이다. 임기는 3년이다. 해양 디지털 트윈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계획’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다. 바다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기후 변동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양과학에 기반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