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궁거랑 벚꽃한마당 29∼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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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하는 '궁(弓)거랑 벚꽃한마당'이 29일부터 30일까지 남구 무거생태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궁거랑 축제는 매년 주민과 많은 방문객 발길이 이어져 남구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이동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축제는 각종 체험행사, 먹거리와 함께 궁거랑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악회에는 요요미, 강태풍, 수근, 신세령, 아듀색소폰, 이태윤, 일렉디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날인 29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시 낭송, 시니어모델패션쇼와 남구구립합창단, 문수실버밴드, 갓브레스유의 퍼레이드 등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30분 개막식과 궁거랑 음악회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무료 팝콘, 새 모형 만들기, 열쇠고리 공작, 푸드트럭 등이 마련됐다. 행사장 인근에는 별빛터널과 벚꽃조명, 연인의 길, 포토존(5곳) 등이 설치된다.
/연합뉴스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궁거랑 축제는 매년 주민과 많은 방문객 발길이 이어져 남구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이동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축제는 각종 체험행사, 먹거리와 함께 궁거랑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악회에는 요요미, 강태풍, 수근, 신세령, 아듀색소폰, 이태윤, 일렉디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날인 29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시 낭송, 시니어모델패션쇼와 남구구립합창단, 문수실버밴드, 갓브레스유의 퍼레이드 등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30분 개막식과 궁거랑 음악회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무료 팝콘, 새 모형 만들기, 열쇠고리 공작, 푸드트럭 등이 마련됐다. 행사장 인근에는 별빛터널과 벚꽃조명, 연인의 길, 포토존(5곳) 등이 설치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