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논술길잡이] 수능 최저기준 일부 상향…동점자 처리 기준 유념해야

최준원의 수리 논술 강의노트

2025학년도 수리논술 대비전략 (7)경희대
경희대학교는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수리논술 합격을 위한 올바른 대비 전략의 기준을 제시하는 학교라고 할 수 있다. 경희대는 미적분 2~3등급대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확률과 통계 및 기하의 개념을 빠짐없이 정리하고, 논술 답안 작성 훈련을 꾸준히 병행해온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는 가장 표준적인 대학이다. 따라서 경희대 수리논술 문제를 논술 답안으로 작성하는 데 어려움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지가 경희대를 비롯해 다른 대학들의 수리논술 합격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경희대는 출제 난이도가 대체로 평이하고 경쟁률이 높은 만큼 동점자 처리 기준까지 감안해 논술 답안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동시에 수능 최저기준도 가능한 한 높은 등급으로 확보하는 것이 좋다.

▶경희대학교 수리논술 대비전략 주요포인트◀

최준원 프라임리더스 수리논술 대표강사
1. 미적분 2~3 등급대 성적 유지 및 수능최저기준 확보

- 탐구영역 최저기준 상향 (과탐 1과목 → 탐구 2과목 평균 반영)
- 수능 전에 논술 대비 마쳐야 (8월~10월에 집중 대비)

2. 동점자 처리기준 확인 (25’수시모집요강 추후 확인필요)

- 논술난이도가 대체로 평이하고 선발인원 적어 당락에 영향
- 문항배점 우위자 > 수능최저 등급합 우위자 > 수능 영역별 등급우위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