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여·목·성…토지거래허가구역 도대체 언제 풀리나

초강력 규제…위반 시 징역 2년 이하 처벌
경매서 낙찰받으면 실거주 의무 제외
서울선 총 55.85㎢ 묶여…4~6월 만료 도래
서울시 신중 모드, 지역 주민 반발
서울 압구정동과 여의도, 목동, 성수동 등 인기 재건축 투자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만료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정 연장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지역 주민과 투자자의 해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토지거래허가제의 의미와 지정 지역, 시장 영향 등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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