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에서 김지원으로 '환승'?…'처음처럼' 얼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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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처음처럼' 모델에 쏠린 눈
한소희 광고계약 3월 초 '만료'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3.36048608.1.jpg)
김지원은 이달 초까지 1년간 처음처럼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소희의 바통을 잇는다. 다만 롯데칠성음료 측은 김지원의 모델 기용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회사 관계자는 "모델이 공석이라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2920364.1.jpg)
그러나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의 계약 만료 시점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과 관련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원은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히트 드라마를 내놓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퀸즈그룹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