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산업박람회서 56억원 규모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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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은 493억원 규모…인도네시아 12건 최다 이달 20~22일 대전에서 진행된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7건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6억원이다.
'계약 사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업무협약은 계약과 별도로 40건, 493억원 규모로 체결됐다.
수출계약과 업무협약이 가장 많이 이뤄진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12건이었고 이어 대만(9건), 미국·베트남·필리핀(6건), 태국 3건 등이었다. 이번 박람회엔 국내기업 100곳이 참가했으며 14개국 50개 기업·기관이 바이어로 참여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각국 정부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박람회에 참가한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었다.
박람회에서 국내기업과 외국 바이어 간 상담은 총 412회 이뤄졌다. 환경부는 "물 산업이 녹색산업 수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계약 사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업무협약은 계약과 별도로 40건, 493억원 규모로 체결됐다.
수출계약과 업무협약이 가장 많이 이뤄진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12건이었고 이어 대만(9건), 미국·베트남·필리핀(6건), 태국 3건 등이었다. 이번 박람회엔 국내기업 100곳이 참가했으며 14개국 50개 기업·기관이 바이어로 참여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각국 정부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박람회에 참가한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었다.
박람회에서 국내기업과 외국 바이어 간 상담은 총 412회 이뤄졌다. 환경부는 "물 산업이 녹색산업 수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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