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스트리머 모두의 놀이터…아프리카TV가 만든 스트리밍 생태계

아프리카TV가 유저·스트리머 모두의 놀이터인 스트리밍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함께 보고 즐기는 플랫폼이고 틱톡이 유저들이 만든 챌린지를 릴레이로 따라하며 함께 하는 플랫폼이라면, 아프리카TV는 유저·스트리머 모두가 함께 노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TV의 새로운 밈(Meme) ‘품어’…아프리카TV에서는 모두가 함께 논다

아프리카TV의 ‘합동 방송’ 문화는 모두의 놀이터가 된 주요 요인이다.

아프리카TV에서는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스트리머들이 함께 모이고, 크루를 만드는 등 다양한 합동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트위치 철수 이후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선언하거나 복귀를 하는 과정에서도 잘 드러났다.

아프리카TV, 트위치, 왁타버스 멤버들까지 총 99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한 ‘배그삼국지’ 콘텐츠는 기존 유저와 유입된 유저들이 함께 즐기며, 대회 당일 동시 시청자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존 아프리카TV에서 인기를 끌던 게임 외에 종합게임 영역에서도 다양한 합동 방송이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철권8’과 스트리머 꾸야의 마인크래프트 서버 ‘포켓꾸’ 등은 각각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명, 9만 명을 기록하며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제공=아프리카TV,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