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3원 상승 출발…1,343.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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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4.3원 오른 1,343.8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4.3원 오른 1,343.8원에 개장해 1,343∼1,344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의 2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증가로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1.4%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1.0%를 상회했다.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이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매파(통화 긴축) 인사로 분류되는 타무라 나오키 이사 발언과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등을 주시하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6.6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5.12원보다 1.45원 상승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4.3원 오른 1,343.8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4.3원 오른 1,343.8원에 개장해 1,343∼1,344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의 2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증가로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1.4%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1.0%를 상회했다.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이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매파(통화 긴축) 인사로 분류되는 타무라 나오키 이사 발언과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등을 주시하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6.6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5.12원보다 1.45원 상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