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9 지진" 최수진 기자 입력2024.03.27 10:40 수정2024.03.27 10:40 기상청 "자연 지진으로 분석" 사진=기상청 홈페이지27일 오전 9시 43분 1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41.31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9㎞이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