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폐질환 신약 윈리페어 승인...시간외 4.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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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가 치명적 폐 질환에 대한 신약 승인 후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4.8% 급등했다.
마켓워치는 미국 식약청(FDA)이 PAH로 알려진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약물에 대한 추가 요법으로 윈리페어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윈리페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이 약은 미국에서 폐동맥 고혈압을 치료한다. 미국에서 해당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은 40,000명에 달한다.
2021년 머크는 윈리페어를 개발하는 회사에 115억 달러를 지불한 바 있다.
화요일 종가까지 회사 주가는 1년 간 20% 상승했다.
전가은기자
마켓워치는 미국 식약청(FDA)이 PAH로 알려진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약물에 대한 추가 요법으로 윈리페어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윈리페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이 약은 미국에서 폐동맥 고혈압을 치료한다. 미국에서 해당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은 40,000명에 달한다.
2021년 머크는 윈리페어를 개발하는 회사에 115억 달러를 지불한 바 있다.
화요일 종가까지 회사 주가는 1년 간 20% 상승했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