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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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자연휴양림
고(故) 임창봉 선생이 1972년부터 20여 년간 아들과 함께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숲을 만들었다. 이후 외환위기를 겪으며 재정운영을 겪던 선생은 대전시에 휴양림을 넘겼다. 온몸과 마음을 바쳐 가꾼 이곳이 시민의 것이 되길 바란 것이다. 2006년 재개장한 휴양림에서는 야영장, 수련장 등의 시설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건너는 출렁다리, 숲속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서구 장안로 461
고(故) 임창봉 선생이 1972년부터 20여 년간 아들과 함께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숲을 만들었다. 이후 외환위기를 겪으며 재정운영을 겪던 선생은 대전시에 휴양림을 넘겼다. 온몸과 마음을 바쳐 가꾼 이곳이 시민의 것이 되길 바란 것이다. 2006년 재개장한 휴양림에서는 야영장, 수련장 등의 시설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건너는 출렁다리, 숲속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서구 장안로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