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금탑사
입력
수정
금탑사
천등산 중턱에 위치한 고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국가 보물 괘불탱을 보관하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면 10m 높이로 하늘까지 쭉쭉 뻗은 비자나무 숲을 만나게 된다. 최고령 나무는 100년 이상으로 추정될 정도로 오랜 세월을 간직한 숲이다.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사찰을 한 바퀴 돌다 보면 몸도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전남 고흥군 포두면 금탑로 842
천등산 중턱에 위치한 고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국가 보물 괘불탱을 보관하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면 10m 높이로 하늘까지 쭉쭉 뻗은 비자나무 숲을 만나게 된다. 최고령 나무는 100년 이상으로 추정될 정도로 오랜 세월을 간직한 숲이다.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사찰을 한 바퀴 돌다 보면 몸도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전남 고흥군 포두면 금탑로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