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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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내성천과 서천이 감싸안아 물 위에 떠 있는 섬처럼 보이는 마을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조선 중기,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의 집성촌으로 현재도 50여 가구가 생활하며 해우당고택·만죽재고택 등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강물 위에 실타래처럼 펼쳐진 외나무길을 건너 마을을 오가는 사람들은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마을 일대를 한가로이 돌아볼 수 있는 무섬마을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41
내성천과 서천이 감싸안아 물 위에 떠 있는 섬처럼 보이는 마을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조선 중기,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의 집성촌으로 현재도 50여 가구가 생활하며 해우당고택·만죽재고택 등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강물 위에 실타래처럼 펼쳐진 외나무길을 건너 마을을 오가는 사람들은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마을 일대를 한가로이 돌아볼 수 있는 무섬마을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