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 정성웅 신임 회장 취임…"업권 명칭 변경"
입력
수정
정성웅 전(前)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이 신임 한국대부금융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대부금융협회는 29일 총회를 열고 정성웅 전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공보국장, 상호금융검사국장,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 소비자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업권의 명칭을 변경해 대부금융이 사금융이라는 불신을 불식하고 업권 본연의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부금융협회는 29일 총회를 열고 정성웅 전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공보국장, 상호금융검사국장,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 소비자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업권의 명칭을 변경해 대부금융이 사금융이라는 불신을 불식하고 업권 본연의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