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출신 이동호 팬시 대표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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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권 출신 이동호 팬시(fanC) 재단 대표가 이더리움(ETH) 현황 및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미국의 대선, 레거시 금융 업계의 ETF에 대한 입장 및 이더리움의 증권성에 대한 시각 등이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한편 팬시 재단이 발행하는 토큰 '팬시(FANC)'는 지난 7일간 21% 가량 상승했다. 팬시는 지난 11일 셀러비(CELEBe)에 소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팬시는 ▲가짜 계정 200만 개 삭제 ▲앱 내 부정행위 감지 및 재제 ▲리워드 시스템 조정 ▲콘텐츠 저작권 침해 방지 등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다음 달 11일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세션을 진행한다. 팬시 재단은 "이번 AMA의 취지는 홀더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시작, 투명한 거버넌스 제공과 홀더 친화적 프로젝트로의 전환"이라며 "소셜 AI(Social AI), SBT(Soul Bound Token), 거버넌스, 수익모델과 소각모델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이 대표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미국의 대선, 레거시 금융 업계의 ETF에 대한 입장 및 이더리움의 증권성에 대한 시각 등이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한편 팬시 재단이 발행하는 토큰 '팬시(FANC)'는 지난 7일간 21% 가량 상승했다. 팬시는 지난 11일 셀러비(CELEBe)에 소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팬시는 ▲가짜 계정 200만 개 삭제 ▲앱 내 부정행위 감지 및 재제 ▲리워드 시스템 조정 ▲콘텐츠 저작권 침해 방지 등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다음 달 11일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세션을 진행한다. 팬시 재단은 "이번 AMA의 취지는 홀더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시작, 투명한 거버넌스 제공과 홀더 친화적 프로젝트로의 전환"이라며 "소셜 AI(Social AI), SBT(Soul Bound Token), 거버넌스, 수익모델과 소각모델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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