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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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육사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창수면 운서산에 장육사가 자리한다.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나옹선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로 조선시대 소실과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2층 누각으로 세운 흥원 루를 지나면 대웅전, 태조 4년 신덕왕후 강씨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태종 7년에 다시 금을 입혔다. 드물게 종이로 만든 관세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관음전의 건칠관음보살좌상 등이 보물로 지정됐다.
경북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172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창수면 운서산에 장육사가 자리한다.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나옹선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로 조선시대 소실과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2층 누각으로 세운 흥원 루를 지나면 대웅전, 태조 4년 신덕왕후 강씨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태종 7년에 다시 금을 입혔다. 드물게 종이로 만든 관세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관음전의 건칠관음보살좌상 등이 보물로 지정됐다.
경북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