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디펜던트, 버즈피드 UK 인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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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디어 그룹 인디펜던트는 버즈피드를 인수하고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새로운 편집 및 상업 사업을 수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개설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비슷한 계약을 체결한 버즈피드의 주가는 지난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미디어 퍼블리셔인 발 모건 디지털과 함께 약 10% 급등한 44센트를 기록했다.로이터 통신이 이 문제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언론사 간 진행 중인 대화를 보도한 지 한 달여 만에 나온 조치다.
인디펜던트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답변에서 버즈피드에서 약 30여명이 인디펜던트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두회사 모두 거래의 재무 조건을 공유하기를 거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비슷한 계약을 체결한 버즈피드의 주가는 지난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미디어 퍼블리셔인 발 모건 디지털과 함께 약 10% 급등한 44센트를 기록했다.로이터 통신이 이 문제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언론사 간 진행 중인 대화를 보도한 지 한 달여 만에 나온 조치다.
인디펜던트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답변에서 버즈피드에서 약 30여명이 인디펜던트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두회사 모두 거래의 재무 조건을 공유하기를 거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