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제도 개편 '1호 분양'…"신축 물량 적어, 실수요 몰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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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청약제도 개편으로 중단된 분양시장에 이달 3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달라진 청약제도가 적용되는 단지라 눈길을 끈다. 지난해 상반기 신축 공급 물량이 없던 대전에 공급되는 데다 노후 단지가 많은 중구에 들어서 관심이다. 특히 주변에 대대적인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정주 여건이 더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주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상 최고 29층, 총 749가구 규모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
노후 단지 많은 중구 일대 신축 수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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