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책마을

전북 완주 삼례책마을
삼례책마을
은빛 억새 출렁이는 만경강 가까이 삼례책마을이 자리한다. 삼례문화예술촌과 더불어 되살아난 양곡창고는 주민들 간 소통의 장소이자, 문화와 문화를 잇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천장에 닿을 듯한 높다란 책장의 고서부터 주민들의 손때 묻은 헌책을 만난다. 이 밖에 북하우스, 한국학문헌 아카이브, 북갤러리도 이용할 수 있다.

10:00~22:00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