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나의 바이오 BuYo!] 고래 싸움에 새우 등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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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하나 객원기자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견제가 구체화되고 있다. 미국 상원과 하원이 동시에 발의한 ‘생물보안법’이 입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시바이오로직스로 대표되는 중국 바이오 기업에 대한 제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국과 미국, 두 고래의 싸움이 한국 바이오 기업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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