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부부와 가족이 같이 보며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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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함께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카카오페이는 부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함께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동 명의 통장을 따로 개설하지 않아도 공유한 자산 내역을 함께 볼 수 있어 쉽게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의 전체 메뉴 중 자산관리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같이 볼 사람 초대하기’를 통해 상대방에게 카카오톡으로 초대장을 전송할 수 있다. 상대는 사용자가 선택한 자산만 볼 수 있으며, 공유 자산 항목은 설정 메뉴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공유를 그만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연결을 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