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경제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 5월 11일 앵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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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공연예술창작산실에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 앵콜 공연이 5월 11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은 숫자를 좋아하는 아이에서 백만장자가 된 21세기 최고의 금융맨 워렌버핏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경제 교육을 선사한다.WHO? 시리즈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워런버핏’을 원작으로 제작된 본 공연은,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생생한 무대로 옮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초연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0%를 넘기는 것은 물론, 아이들만의 관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 관람이 가능한 수준 높은 가족 뮤지컬로 주목받았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인터파크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유수의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에 가족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선정되면서, 장르의 한계를 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 앵콜 공연을 앞두고 지난 3월, K콘텐츠 투자 플랫폼인 펀더풀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오픈과 동시에 추가분까지 달성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대만과의 해외 판관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올해 10월 대만 진출까지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 최고의 가족 뮤지컬로서 입지를 굳혔다.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쇼케이스와 초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종년(톰 앤더슨), 김민수(하워드 버핏)가 참여하여 작품을 안정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EBS 딩동댕 어린이 유치원의 폴짝샘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찬양 배우가 워렌버핏 역을 새롭게 맡아 친근하게 무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찬(토니 밀러), 양다은(레일라 버핏), 이채빈(루시 밀러) 등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가족 뮤지컬의 선두 주자가 된 '내 친구 워렌버핏' 앵콜 공연은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은 숫자를 좋아하는 아이에서 백만장자가 된 21세기 최고의 금융맨 워렌버핏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경제 교육을 선사한다.WHO? 시리즈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워런버핏’을 원작으로 제작된 본 공연은,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생생한 무대로 옮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초연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0%를 넘기는 것은 물론, 아이들만의 관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 관람이 가능한 수준 높은 가족 뮤지컬로 주목받았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인터파크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유수의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에 가족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선정되면서, 장르의 한계를 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 앵콜 공연을 앞두고 지난 3월, K콘텐츠 투자 플랫폼인 펀더풀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오픈과 동시에 추가분까지 달성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대만과의 해외 판관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올해 10월 대만 진출까지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 최고의 가족 뮤지컬로서 입지를 굳혔다.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쇼케이스와 초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종년(톰 앤더슨), 김민수(하워드 버핏)가 참여하여 작품을 안정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EBS 딩동댕 어린이 유치원의 폴짝샘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찬양 배우가 워렌버핏 역을 새롭게 맡아 친근하게 무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찬(토니 밀러), 양다은(레일라 버핏), 이채빈(루시 밀러) 등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가족 뮤지컬의 선두 주자가 된 '내 친구 워렌버핏' 앵콜 공연은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