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발전에 민관 힘 모은다…'산업진흥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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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주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관련 업계, 학계와 '전통주 산업진흥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반기별로 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필요하면 수시 회의를 열어 전통주 생산·판매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첫 회의는 오는 4일 열린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전통주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업계, 학계, 관계기관 간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반기별로 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필요하면 수시 회의를 열어 전통주 생산·판매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첫 회의는 오는 4일 열린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전통주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업계, 학계, 관계기관 간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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