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 영입…"감사 전문가"
입력
수정
PKF서현회계법인은 감사 품질 향상과 서비스 전문화를 위해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사진)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도 시니어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작년 6월부터는 연세대 경영대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재직 동안엔 대기업·중견기업 회계감사를 비롯해 통합출범, 성장전략, 상장 업무 등을 주로 맡았다.도 시니어파트너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탄탄한 중견회계법인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자주 들었다” 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회계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는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의 영입으로 고객군 확대와 감사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PKF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인사, 조직, 자금, 품질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으로 운영되는 만큼 감사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도 시니어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작년 6월부터는 연세대 경영대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재직 동안엔 대기업·중견기업 회계감사를 비롯해 통합출범, 성장전략, 상장 업무 등을 주로 맡았다.도 시니어파트너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탄탄한 중견회계법인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자주 들었다” 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회계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는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의 영입으로 고객군 확대와 감사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PKF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인사, 조직, 자금, 품질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으로 운영되는 만큼 감사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