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처럼 지갑에 쏙…현대모비스 '車스마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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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1
현대모비스가 신용카드 모양의 버튼형 자동차 스마트키를 4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 차량에 우선 적용된다.
원격에선 쓸 수 없는 기존 근접무선통신(NFC) 카드키의 불편을 개선했다. NFC 카드키는 차에 접촉해야 작동하고 기능도 문 잠그고 열기, 시동 걸기 정도만 된다. 이번에 나온 카드키는 기존 스마트키처럼 버튼을 눌러 원격에서 문 여닫기, 시동 걸기, 원격 주차 보조(RSPA), 트렁크 열기 등을 할 수 있다. 이 키는 현대차 N 브랜드의 고성능 튜닝 전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에서 판매한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원격에선 쓸 수 없는 기존 근접무선통신(NFC) 카드키의 불편을 개선했다. NFC 카드키는 차에 접촉해야 작동하고 기능도 문 잠그고 열기, 시동 걸기 정도만 된다. 이번에 나온 카드키는 기존 스마트키처럼 버튼을 눌러 원격에서 문 여닫기, 시동 걸기, 원격 주차 보조(RSPA), 트렁크 열기 등을 할 수 있다. 이 키는 현대차 N 브랜드의 고성능 튜닝 전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에서 판매한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