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장관 "우수 인재 유치 등 경제에 필요한 지원책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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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법무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28169.1.jpg)
박 장관은 이날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찾은 서울 신정동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시설이 노후하여 근무하기에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체류, 사범, 보호, 국적,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3일 서울양명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일일교사로 수업에 나선 박성재 법무부 장관. /법무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22810.1.jpg)
서울출입국·외국인청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불법체류 감축 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