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의 고장' 무주, 우수 천마 종균 10만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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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직접 배양한 우수한 천마 종균을 농가에 싼값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천마종균배양센터는 배양한 종균 10만병(1병 1천cc)을 다음 달 122개 농가에 보내준다. 종균 가격은 시중의 3분의1 가량인 병당 640원이다.
천마종균배양센터는 임상병리실, 접종실, 배양실 등을 갖추고 2013년부터 총 111만3천병을 농가에 보급했다.
무주지역 400여 농가는 전국 재배량의 60%가량인 연간 100t의 천마를 생산한다. 이장원 군 연구개발팀장은 "천마 종균은 3개월 이상 온도와 습도 등을 조절해 최적의 환경에서 배양했다"며 "군이 종균 품질을 보장하고 가격도 저렴해 천마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업기술센터 천마종균배양센터는 배양한 종균 10만병(1병 1천cc)을 다음 달 122개 농가에 보내준다. 종균 가격은 시중의 3분의1 가량인 병당 640원이다.
천마종균배양센터는 임상병리실, 접종실, 배양실 등을 갖추고 2013년부터 총 111만3천병을 농가에 보급했다.
무주지역 400여 농가는 전국 재배량의 60%가량인 연간 100t의 천마를 생산한다. 이장원 군 연구개발팀장은 "천마 종균은 3개월 이상 온도와 습도 등을 조절해 최적의 환경에서 배양했다"며 "군이 종균 품질을 보장하고 가격도 저렴해 천마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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