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 잠재적 강세 설정 형성한 3가지 [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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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wad Razaqzada
(2024년 4월 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SPDR S&P 500 Trust ETF(SPY)는 21일 지수이동평균에서 지지선을 찾았다. 테슬라는 지지선에서 상승 장악형 패턴을 형성한다. 아마존은 7주간 상승 이후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AI 기반 주식 선별 도구 프로픽(ProPicks)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대형 펀드처럼 투자해 보자.
미국 지수 선물은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목요일(4일) 미국 개장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주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시장이 소폭 약세를 보이다가 수요일에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5개월 동안 인공지능(AI)에 대한 과대광고와 연말 연준 및 기타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던 이후 2분기는 다소 부진하게 출발했다.10월 말 이후 S&P 500 지수는 약 28% 올랐기 때문에 이번 주 초에 경험한 것과 같은 차익실현 가능성은 항상 존재했다.
이제 핵심은 S&P 500 지수가 다시 상승할지, 아니면 추가 약세가 올 수 있는지 여부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고 올해 후반에 더 큰 조정이 올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적어도 상승세가 가격 움직임을 대부분 통제하고 있다.따라서 트레이더들은 차트가 달리 말해주지 않는 한 약세 전략보다 저가 매수 전략에 계속 집중해야 한다. 더불어서 상승 가능성이 높은 세 가지 설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여전히 남아 있는 조정 위험지난 5개월여 동안의 큰 랠리 이후, 특히 WTI유가가 배럴당 85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국 정부가 부채 상환 비용 증가에 직면해 GDP 대비 부채 비율을 놀라운 수준으로 올리지 않고는 차입을 계속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정의 위험은 높다.
2024년 들어 현재까지, 투자자들은 과도하게 늘어난 밸류에이션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떨쳐버리고 있지만, 2분기 및 이후에도 이러한 상황이 바뀔지 지켜볼 것이다.약세 전망과 관련해서는, 지난 몇 분기 동안의 랠리 강도를 고려할 때 여전히 차트에서 반전 신호가 확인되어야 한다.
차트가 주요 지지선을 돌파하고 저항선을 존중하기 시작하면 그때가 바로 시장에 대한 약세 전망 접근법을 채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금 가격 랠리와 국채금리 상승이 말해주는 것?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대폭 랠리는 일부 투자자들이 경제가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더 상승할 수 있는 GDP 대비 부채 비율 상승에 대해 걱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번 주 중국과 미국의 구매관리자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경제활동 증가를 보고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종이 울린 덕분에, WTI유 가격이 85.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흥미롭게도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3에서 55.8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졌지만, 서비스 PMI가 이전의 58.6에서 53.4로 떨어져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우려는 다소 완화되었다.
또한,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유가는 320만 배럴의 원유재고 깜짝 증가가 발표되면서 하락했다. 결과적으로, 미국 증시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주 초반에 입은 손실을 일부 만회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증시 강세론자들이 원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번 주 남은 주요 이슈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지수가 주목된다.
증시 강세론자들은 연착륙 조짐이 나타나면 6월 금리인하 전망이 살아날 것이므로 환영할 것이다. 반면에 약세론자들은 금요일 고용 보고서와 다음 주 CPI에서 경직적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 증거를 확인하고자 할 것이다.
트레이딩 아이디어 3가지: SPY 펀드, 테슬라, 아마존1. SPY 펀드, 21일 지수이동평균에서 지지선 다시 찾아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SPDR S&P 500 Trust ETF(SPY)펀드의 차트는 이번 주 초 하락세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21일 지수동평균 위에 머물러 있다. 흥미롭게도 21일 지수동평균은 화요일(2일) 에도 지지선 역할을 했다.
따라서 강세론자들은 21일 지수이동평균이 계속 지지선으로 유지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대로 약세론자들은 추세의 변화를 찾기 위해 그보다 아래에서 종가가 형성되기를 원할 것이다.
이번 21일 지수이동평균은 과거 저항선이었던 516.00~518.22 영역의 주요 지지선 바로 사이에 위치한다.
이러한 영역이 앞으로 유지되는 한 상승세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516.00을 결정적으로 하향 돌파하면 다음 지지선인 505.00 부근까지 하락할 수 있다.
SPDR S&P 500 Trust ETF 펀드의 목적은 S&P 500 주식 시장 지수의 성과를 반영하는 것이며,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ETF이다.
2. 테슬라 반등
테슬라(NASDAQ:TSLA)는 이번 주 초 1분기 전기차 판매 부진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한 후 일간 차트에서 상승 장악형 캔들 패턴을 형성했다.
3. 아마존 주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
아마존(NASDAQ:AMZN) 주가는 7주 연속 상승한 후 2021년 7월 사상 최고가였던 188.65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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