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 달 살아보기' 8일부터 신청 접수…50팀 선정 예정
입력
수정
경남 밀양시는 지역에 최대 한 달간 거주하면서 밀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해 줄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활용할 줄 아는 만 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는 밀양에서 최소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머물며 지역 명소 방문, 행사·축제 체험 등 관광을 즐긴 후 개인 SNS에 홍보하면 된다.
올해는 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50팀(팀당 1∼3명으로 구성)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5개 팀, 97명이 참가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700여건의 체험 글을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연구소(☎055-353-3595)로 문의하면 된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자들에게 밀양의 특별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활용할 줄 아는 만 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는 밀양에서 최소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머물며 지역 명소 방문, 행사·축제 체험 등 관광을 즐긴 후 개인 SNS에 홍보하면 된다.
올해는 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50팀(팀당 1∼3명으로 구성)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5개 팀, 97명이 참가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700여건의 체험 글을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연구소(☎055-353-3595)로 문의하면 된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자들에게 밀양의 특별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