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인간으로 둔갑하다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人間に化ける
닝 겐 니 바 케 루
인간으로 둔갑하다


西山 : その狐が人間に化けて、村の人たちをだましていくんです。
니시야마 소 노 키츠네가 닝 겐 니 바 케 테 무라노 히토 타 치 오 다 마 시 테 이 쿤 데 스
広瀬 : ふうん。
히로세 후 웅
西山 : でも一人だけ、狐の悪巧みに気付く若者がいるんです。
니시야마 데 모 히토리 다 케 키츠네노와루다쿠미 니 키 즈 쿠 와카모노가 이 룬 데 스
とても疑り深いので、村の鼻つまみ者なんですけど、
토 테 모 우타구리부카이노데 무라노 하나 츠 마 미 모노 난 데 스 케 도
この時ばかりは狐の正体を暴いて、こらしめるんです。
코 노 토키 바 카 리 와 키즈네노쇼-타이오아바이 테 코 라 시 메 룬 데 스
広瀬 : へえ。
히로세 헤 -
니시야마 : 그 여우가 인간으로 둔갑해서, 마을 사람들을 속이는 거예요.
히로세 : 음~
니시야마 : 근데 혼자 여우의 그 나쁜 계략을 눈치채는 젊은이가 있어요.
매우 의심이 많아서 마을에서 미움을 받는 사람인데,
이때만은 여우의 정체를 폭로해서 혼내주는 거죠.
히로세 : 우와~

化(ば)ける : 둔갑하다 悪(わる)巧(だく)み : 나쁜 계략
疑(うたぐ)り深(ぶか)い : 의심이 많다 鼻(はな)つまみ : 미움을 받음
正(しょう)体(たい) : 정체 暴(あば)く : 폭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