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우즈의 마스터스 캐디는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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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베테랑 캐디 랜스 베넷과 함께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한국시간) 우즈가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함께 했던 베넷을 다음 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도 캐디로 고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베넷은 맷 쿠처, 잭 존슨, 빌 하스(이상 미국)의 캐디로 일했고, 최근에는 임성재의 캐디로 활동했었다.
26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우즈는 다섯 차례나 그린재킷을 입었다.
우즈는 캐디를 많이 바꾸지 않는 선수로 잘 알려졌다. 프로 데뷔 이후 마이크 코원, 스티브 윌리엄스가 오랫동안 우즈의 캐디백을 멨고, 2011년 이후에는 조 라카바가 캐디를 맡았다.
라카바는 이번 마스터스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캐디로 나선다.
/연합뉴스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한국시간) 우즈가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함께 했던 베넷을 다음 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도 캐디로 고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베넷은 맷 쿠처, 잭 존슨, 빌 하스(이상 미국)의 캐디로 일했고, 최근에는 임성재의 캐디로 활동했었다.
26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우즈는 다섯 차례나 그린재킷을 입었다.
우즈는 캐디를 많이 바꾸지 않는 선수로 잘 알려졌다. 프로 데뷔 이후 마이크 코원, 스티브 윌리엄스가 오랫동안 우즈의 캐디백을 멨고, 2011년 이후에는 조 라카바가 캐디를 맡았다.
라카바는 이번 마스터스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캐디로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