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자 전쟁 6개월’…10만명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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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발발 6개월을 앞둔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시위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텔아비브 민주주의 광장에는 시위대 10만여 명이 모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임과 조기 총선을 요구했다.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가족들도 동참해 이스라엘 정부에 인질 석방 협상을 촉구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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