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르세라핌, 6월부터 첫 일본 팬 미팅

더보이즈 세 번째 월드투어·JYP 작곡가 오디션
▲ 르세라핌 첫 일본 팬 미팅 =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 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8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6월 29~30일 효고, 7월 6~7일 아이치, 13~15일 가나가와, 30~31일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에서 열린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공연을 열고 관객 약 6만명을 만났다.

이번 일본 팬 미팅에 앞서 5월 11~12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팬 미팅을 연다.
▲ 더보이즈 세 번째 월드투어 = 그룹 더보이즈가 세 번째 월드투어를 펼친다고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더보이즈는 7월 12~1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5개 도시, 아시아 5개 도시, 유럽 2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 외의 공연 지역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 13개 도시를 찾아 공연했다.
▲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개최 = JYP엔터테인먼트가 이날부터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지원서를 접수한다.

JYP 퍼블리싱은 박진영 창의성총괄책임자(CCO)가 설립한 음악 저작권 관리 회사로, 매해 작곡가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1곡 이상의 K팝 곡을 발매한 기성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사, 톱라이너(멜로디 작곡가), 프로듀서, 트랙메이커(반주 작곡가)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

JYP 퍼블리싱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만든 홍지상과 트와이스의 최신곡 '뉴 뉴'(NEW NEW)에 참여한 이우민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