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이철우, 훤칠한 비주얼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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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돌아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김빵 작가의 인기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철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자감고등학교 수영부 학생 형구 역을 맡아, 훤칠한 비주얼을 갖추고 있지만 수영부 에이스 류선재를 늘 견제하며 시기, 질투하는 인물을 표현해 극에 흥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특히 이철우는 같은 수영부원인 류선재와의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온 임솔과도 혈투를 방불케하는 좌충우돌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이철우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을 하며 모델로 활동했고, 그동안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역할들을 소화해왔다. 그가 이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또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한편, 이철우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김빵 작가의 인기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철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자감고등학교 수영부 학생 형구 역을 맡아, 훤칠한 비주얼을 갖추고 있지만 수영부 에이스 류선재를 늘 견제하며 시기, 질투하는 인물을 표현해 극에 흥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특히 이철우는 같은 수영부원인 류선재와의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온 임솔과도 혈투를 방불케하는 좌충우돌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이철우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을 하며 모델로 활동했고, 그동안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역할들을 소화해왔다. 그가 이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또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한편, 이철우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