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대전 1만가구 주거타운 내 초고층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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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분양한다. 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되는 봉명동에 들어서 관심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 동으로 이뤄진다. 아파트 562가구(전용면적 84~112㎡)와 오피스텔 129실(전용 84㎡)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 5%에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봉명동은 남쪽으로 도안신도시와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 대전 중심 생활권인 둔산동과 인접해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올해 착공) 유성온천역이 가깝다. 유성온천역을 통해 대전역(지하철·KTX)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계룡로, 도안대로 등도 인근에 있다.
모든 가구가 맞통풍 구조로 지어진다.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을 연동해 가구 내 조명 제어, 가스밸브 차단, 환기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 동으로 이뤄진다. 아파트 562가구(전용면적 84~112㎡)와 오피스텔 129실(전용 84㎡)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 5%에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봉명동은 남쪽으로 도안신도시와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 대전 중심 생활권인 둔산동과 인접해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올해 착공) 유성온천역이 가깝다. 유성온천역을 통해 대전역(지하철·KTX)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계룡로, 도안대로 등도 인근에 있다.
모든 가구가 맞통풍 구조로 지어진다.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을 연동해 가구 내 조명 제어, 가스밸브 차단, 환기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