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지선-문정민, '벌레를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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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강지선, 문정민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후 이동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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